심리학 / / 2021. 10. 21. 01:40

심리학 - 열등감 첫 번째 이야기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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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열등감 첫 번째 이야기 P6

심리학 - 열등감 첫 번째 이야기 P6

 

열등감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감정적 경험을 열등감 콤플렉스라고 하며, 이는 심리적 결함을 말한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아들러(Adler)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무력, 무능, 무지로 인해 사람들은 부모와 주변 세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이때 특정 열등감이 발생한다고 믿는다.

 

공격 성향은 자존감의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과도한 보상의 표현인 열등감에서 기인한다고 보며, 범죄자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열등감 콤플렉스는 심리 교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열등감 콤플렉스가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촉진하고, 자신의 결점을 빠르게 개선하게 하며 자신의 성장에 점진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낮은 자존감은 알다시피 사람들의 심리에 해롭다. 사람들은 롤모델이나 아름다운 것을 통해 자신의 발전과 노력을 홍보하고자 할 때 필연적으로 비교의 심리적 효과로 인해 열등감을 갖게 되고 혐오의 영향을 미치는 등 자신의 발전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술연구를 찾아보자.

아들러는 1910년, 자신 이론의 초점을 열등 콤플렉스에서 "주관적 열등 콤플렉스"로 옮겼다. 이때 보상이나 과도한 보상은 실제 또는 상상의 낮은 자존감을 직접적으로 가리킨다. 이론을 정립하던 이 시기에 생물학을 포기하고 심리학으로 전향한 그가 열등감 콤플렉스를 일으키는 것은 무엇이든 연구할 가치가 있는 주제라고 믿었다.

 

아들러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생존은 전적으로 어른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그들이 의존하는 강한 어른들에 비해 극도로 무능하다고 느끼는데, 이러한 연약함과 낮은 자존감은 아이들이 강인함을 추구하려는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이로써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게 된다. 아들러는 이론을 발전시키면서 공격과 힘이 열등감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아들러의 이론이 발전하는 동안, 더 강력해진다는 것은 더 많은 남성적 자질을 가짐에 따라 더 적은 여성적 자질을 가짐을 의미하는데, 보다 남성적인 자질을 추구하는 것을 남성 저항이라고 불렀다.

 

남성과 여성 모두 열등감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남성적 특성의 문화적 사고를 실현하려고 한다. 즉, 남성과 여성은 남성에게 저항하는 데 더 헌신적이라는 것이다.

 

열등감 콤플렉스가 나쁘기만 할까? 아들러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사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현상으로 전혀 비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다. 사실, 이 감정은 모든 개인 성취의 주요 동기이다.

 

사람은 낮은 자존감을 느낌으로써 특정 직업을 성취하도록 밀어붙인다. 어떤 사람이 성취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성취에 비해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결국 더 큰 성취를 위해 분투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열등감 콤플렉스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

열등감 콤플렉스는 모든 긍정적인 성장의 자극제이지만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모든 생각이 멈추는 등 열등감에 낙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열등감 콤플렉스는 긍정적인 현실에 작용하는 동기요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방해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열등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열등감 콤플렉스를 느끼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성취 욕구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단점을 남의 장점과 비교하며, 항상 모든 면에서 남보다 열등하다고 느끼고 자신의 가치를 볼 수 없다.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삶의 희망을 잃기 쉽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자살까지도 생각하는 것이다.

 

열등감 콤플렉스는 자기폐쇄 심리학의 근본 원인이자 골칫거리다. 어린이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평가는 어린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너무 멍청하다", "생각이 없다", "멍청이", "바보" 등과 같은 경멸적인 평가는 어린이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존감은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데,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확산되어 잘못된 심리적 고정 관념을 초래하여 대인 관계 장벽과 많은 행동 문제를 유발하여 학습, 생활 및 대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정상적인 수행을 방해하게 된다. 이 병적 심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 위험할 수 있다.

 

 

좀 더 깊이 들어가보자.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와 품질에 대한 인식을 자기 인식으로, 자신의 가치 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자기 감정을 구성한다. 인간의 자기평가는 외형, 기질, 지위, 정체성, 전문성 등 특정 특성에 대한 자기평가의 형식이지만 본질적으로 자신의 노동능력과 발전에 대한 평가이다.

 

사람의 작업 능력이 강할수록 그의 모든 활동의 가치 비율이 높고 그의 중간 가치 비율이 높을수록 자신에 대한 평가가 높고 자기 감정의 강도가 높을수록, 사람들의 업무능력에 대한 자기평가는 결국 중위가치율의 자기평가가 이루어진다.

 

자기평가를 할 때는 우선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사람, 사회의 평균 수준의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사회의 평균 수준과 비교하고, 타인(또는 사회의 서민)의 중간 가치 비율을 비교하여 자기 감정을 생성하고, 둘의 차이가 클수록 자기감정의 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사람의 자기 감정의 강도는 자기가치의 강도에 달려 있다.

 

자존감은 열등감과 자부심으로 나뉜다. 자신의 중위값이 사회의 중위값(또는 비교대상의 중위값)보다 낮을 때 열등감을 갖게 된다. 그들의 중간 가치 가치 비율이 사회적 중간 가치 비율 (또는 비교 대상의 중간 가치 비율)보다 클 때 사람들은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열등감 콤플렉스의 극단적인 형태는 자멸적, 자존심의 극단적인 형태는 거만하고 저항할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도움을 줄 수 없고 약하다는 복잡한 감정, 열등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경멸하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들러는 열등 콤플렉스라고 불리는 이 용어를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열등감 콤플렉스는 자신이나 자신의 환경이 다른 사람의 열등감 개념만큼 좋지 않다는 믿음에 중심을 둔 잠재 의식적 욕망과 감정으로 구성된 복잡한 심리학을 나타낸다. 아들러는 정신 기능의 결함이 다른 방법으로 보상될 수 있다고 믿는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동기는 인정받고 그룹 내에서 적절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둘째, 열등감 콤플렉스는 개인이 싸울 의지가 없거나 무능하여 형성되는 문화적 장식의 역할을 의미하는데, 열등감 콤플렉스는 유아기의 무능력과 타인에 대한 의존에서 기인하므로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함 콤플렉스를 보상받기 위해 노력하고 진정이든 상상적이든 다른 사람들을 능가한다. 열등감 콤플렉스는 사람을 우월하게 만드는 힘이면서 반복되는 실패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에 열등 콤플렉스는 인식을 조정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지원을 통해서 제거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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