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 / 2021. 11. 27. 05:07

심리학 - 섭식 장애 이야기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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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 섭식 장애 이야기 P20

심리학 - 섭식 장애 이야기 P20

 

섭식장애란?

섭식 장애는 가벼운 정신병으로 본다. Bulimia - 라틴어로써 극도의 배고픔을 의미한다. 환자는 과식 후 구토 또는 부적절한 배설을 통하여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배출한다. 구토 없이 배설하지 않아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비만 으로 발전한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 음식을 줄이거나 먹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신체 다른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생명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질병은 모델링 업계에서 만연해 있는데 이유는 마른 것이 아름답다는 세속적인 인식이 극단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

거식증은 식욕감퇴를 말한다. 사실 환자들은 여전히 ​​정상적인 식욕을 유지하고 있지만,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이조절을 과도하게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신체적 요인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식이 불균형을 초래한다.

 

원인

많은 환자들이 청소년기에 성장 혼란, 특정 가족 문제, 사회적 압력 등을 경험하면서 이것이 내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있다.
사실,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신경성 식욕부진도 이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거식증이 있는 사람의 약 3분의 1이 다이어트 전에 과체중 상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이상적인 체중에 도달하면 중단하지만 거식증 환자는 표준 체중보다 훨씬 낮아질 때까지 지속한다. 그들이 소비하는 칼로리는 주로 과일, 야채, 샐러드와 같은 저칼로리 식품일 뿐이다.

 

치료 및 효과

경증 환자는 외래에서 개인 인지 심리 치료, 행동 치료 및 가족 치료를 받아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환자가 허용 가능한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친구, 학교, 과식, 가족 문제 등 자신의 고민을 상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적인 치료 단계가 효과가 없을 때만 병원에 입원하는데, 대부분 이때 상태가 급격히 저하된 상태로 입원하게 된다. 입원치료는 식이조절과 심리 치료를 병행하여 보다 규칙적인 환경에서 시행함으로써 고무적인 재활 효과를 얻는다.

 

폭식증

폭식 장애가 있는 사람은 비만을 너무 두려워하여 정상 범위 내에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막상 이들은 과식을 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구토를 하거나 완하제를 사용한다.

 

원인

속이 쓰리거나 우울할 때 음식을 먹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폭식증 환자들은 우울할 때 편안함을 느끼기 위해 식사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과식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한 포만감으로 매우 불편한 상태를 구토 등으로  체중증가를 조절하지만 우울증 영향이 크다.
불행하거나 불쾌한 사건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반응인 불안함이 폭식증과 같은 행동을 유발한다.

 

치료 및 효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자가 정상적인 식사 패턴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고 체중을 안정시키며 구토나 굶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또한, 환자에게 과도한 체중 증가로 인해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영양 정보 공유 및 격려가 필요하다.
기타 개인적인 어려움과 관련된 과거 또는 현재 문제를 논의하는 심리 요법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이 경우 항우울제가 필요할 수 있다.

 

걱정을 없애자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주로 성인기 초기에 나타나며 날씬한 몸매를 추구하는 마음이 극에 달한 상태에 이를 때 나타나는 심리장애이다. 주변의 뚱뚱한 친구들은 자신을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작 자신은 뚱뚱하다고 느낀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공격적이며 우울해서 가족 및 친구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려 한다. 결국 급격한 체중 감소, 체온 및 맥박수 감소, 철 결핍성 빈혈, 백혈구 감소 등으로 세포수 및 모발 손상, 변비 등이 생긴다.
완벽주의자 같은 경우는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처음부터 다이어트 등 체중 감량 방법에 자신이 있지만 몸이 점차 약해진다. 거식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먼저 식욕을 1500칼로리 이상으로 늘리고 적절하게 체중을 늘려야 하며, 호전이 없으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식습관을 회복해야 한다. 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치료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델과 배우에게도 이러한 현상은 나타난다. 날씬한 것이 무조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살을 빼는 이유는 삶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필요하기 때문이니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동기를 되새겨봐야 할 것이다.
폭식증의 위험성은 거식증 못지 않게 과식을 하면서 억지로 위장을 비우는 구토를 습관적으로 하면서 나타난다. 이들은 체중감량을 위해 저칼로리 식품만을 섭취하지만(단일레시피법, 덴마크식 체중 감량법, 800칼로리 이내 체중감량법 등), 사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고 싶은 욕구가 있다.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실제로 한 번에 15,000칼로리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사람이 일주일 먹는 양이다.
이렇게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과식은 인체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반복되는 구토는 식도와 위를 손상시키고,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될까봐 걱정하다가 극심한 절망까지 이르게 되는 심리적 부담이 계속 증가하는 것이다.
폭식증과 거식증 환자는 자신의 실수를 잘 알고 있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폭식증 환자의 과식과 구토는 은밀히 이루어지므로 다른 사람이 알아차리기 어렵다. 배고픔에 걸리기 쉬운 질병을 치료하려면 영양과 심리 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점차 긍정적인 태도로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습관을 기르고 분노와 좌절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위의 두 가지 증상 외에도 살을 빼는 여성은 폭식증을 앓는 경우가 많으며, 체중 감량에 반복적으로 실패한 여성은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쉽다. 몸이 부은 사람들은 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일반적으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더 민감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다른 일을 하여 스트레스를 풀면서 걱정을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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