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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솔직한 내 기분 알아채기

솔직한 내 기분 알아채기 부모라고 해서 정신적으로도 부모가 아니다. 나이만 많을 뿐 아직도 감정적으로 어린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사람 밑에서 자라는 자녀는 어리광을 부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성숙한 부모를 위해서 자녀가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부모가 기뻐할지를 연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가 부모의 눈치를 살피면서 ‘와! 정말 행복해요, 오늘은 최고의 날이에요’라든가, ‘오늘은 최악의 날이에요.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라고 한다면 아마도 부모의 감정선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의 마음 상태는 어떨까? 아마도 굉장히 피곤할 것이다. 그래서 아이는 아마도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부모 눈치를 보면서 억지로 할 수도 있고, 정말 하고 싶은 일도 하지..

2022. 9. 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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